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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omen Want

 

여자에게 어필하는 데이트 룩


‘데이트에서 성공하는 패션팁’, ‘남자들이 좋아하는 데이트 룩 1, 2, 3’, ‘20, 30대 남자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자 스타일’ … 20대 여성이 타깃인 잡지책의 패션 담당인지라 서너달에 한번은 데이트룩 칼럼을 진행했다. 그때마다 편집부 동료들과 이렇게 투털댔는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뻔하지! 조신해보이는 원피스나 카디건에 스커트 정도. 리서치해보나 마나 매년 똑같지.” 웬걸 얼마전부터 가이 스타일이란 칼럼을 새로 맡게 되면서 내가 얼마나 남자들의 옷차림에 관해 보수적인 눈을 가지고 있는 지 알게 됐다.


솔직히 패션쇼에 등장하는 쇼킹(?)룩의 남자와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가 몇이나 될까? 남자들이 여자 패션에 보수적이듯 여자들도 마찬가지다(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아무리 벨벳 재킷이 유행이지만, 첫데이트에 와인색 벨벳 재킷 입은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여자는 별로 없다. 좀 평범하긴 해도 검정색 블레이저에 다크 진팬츠에게 더 후한 점수를 준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성스런 블라우스와 깔끔한 H라인 스커트를 좋아하는 것처럼.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봤다. 소개팅날만 되면 날 옷장에 밀어넣고 입을 걸 골라내라고 협박하는 남동생을 도와준다는 심정으로!


일단 옷장 속에 기본 아이템부터 충실히 채워두자. 흰색 셔츠, 일자형 다크 블루 데님 팬츠, 투 버튼짜리 검정색 재킷, 레이어드해서 입을 라운드 넥 티셔츠 등등. 흰색 셔츠라고 해도 정말 다양하다. 칼라 부분이 버튼 다운된 것부터 정통 드레스 셔츠, 견장이나 아웃 포깃이 달린 것까지 종류는 무궁무진한데 이중 가장 베이식한 건 꼭 하나 갖고 있어야 한다. 청바지의 경우, 꼭 촌스런 남자들이 너덜너덜하게 워싱되고 디테일 많은 걸 입는다. ‘오버’할 바에는 차라리 안 입는 게 낫다. 잘 고를 자신이 없다면 무조건 짙은 블루 컬러의 기본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택할 것.


몸이 되면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폼이 난다는 말은 진짜다. 다니엘 헤니라면 G 마켓에서 산 몇천원짜리 티셔츠만 입어도 쿠~울하다. 하지만 8등신의 근육질 몸매는 하루이틀만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니 약간의 스타일링 트릭이 필요하다.

 

첫째, 체형 커버엔 잘 재단된 슈트가 최고다. 물렁물렁한 군살도, 빈티 나는 앙상한 몸매도 틀이 잘 잡힌 슈트 재킷 속에 숨길 수 있다. 둘째, 스트라이프는 입는 사람을 길어보이고, 또 세련되어 보이게 한다. 특히 얇은 핀스트라이프는 웬만해선 누구나 다 어울린다. 셋째, 25살이 넘으면 티셔츠보다는 셔츠와 친해지자. 넥타이 없이 버튼 두개를 열고 입은 셔츠는 정말이지 사람을 스마트해보이게 한다. 단, 사이즈가 잘 맞아야 하고, 요란한 프린트(특히 꽃무늬나 빅 프린트)는 절대 입지 말도록. 넷째, 청바지는 물론 슈트 팬츠에도 신을 수 있는 블랙(혹은 짙은 브라운) 가죽 스니커즈는 꼭 필요하다. 유행이라고 실버나 골드 컬러에 로고까지 빨강색으로 장식된 스포츠 브랜드 스니커즈를 제대로 소화하려면 엄청난 내공이 필요하다. 끝으로, 얼굴 분위기와 스타일은 반대로 설정하기. 즉, 얼굴이 범생이 분위기이라면 반대로 스타일은 대담하게, 힙합 풍의 배기 진팬츠나 오버 사이즈 패딩 파카에 그래픽 프린트 티셔츠 입기를 시도하고, 얼굴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라면 모노톤의 깔끔한 스타일로 연출하는 게 훨씬 멋지다.



by imFFF | 2005/12/31 11:58 | DR.style | 트랙백(28) | 덧글(480)

You need some color!

스타일을 'UP'하는 컬러 아이디어

 

보통 옷장 앞에서 5분에서 10분이면 끝내던 고민이 자꾸만 길어지는 날이 있다. 그냥 기분이 울적해서 좀 이쁘게 입고 외출하고 싶어서, 또 아님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등등... 그런데 내 경우 애써서 스타일링을 하려고 하면 오히려 망치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나 꼭 입은 싶은 특이한 색깔의 블라우스에 스커트랑 코트를 맞추다보면 영 맘에 들지 않아 다 포기하고 그냥 닥치는데로 블랙 아이템만 챙겨입고 나간다.
뭔가 컬러 매치가 안 풀릴 때 만만한게 내겐 까마귀^^처럼 올 블랙으로 빼입는거다. 뭐 백점짜리 스타일링은 아니지만 촌스러워 보이지 않겠지!’라고 안도하면서.

그래서 말인데, 어떡하면 맨인 블랙이 아닌 화사한 컬러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봤다. 사실 나뿐만아니라 12월의 대한민국 거리는 까만 코트입는 사람이 거의 80퍼센트 이상이다. 글쎄, 무엇이 우릴 블랙 피플로 만들걸까^^.


인정한다. 블랙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나만해도 이목구비가 또렷한 편(게다가 피부가 창백한 편)이 아니여서 블랙을 입었을 때 스마트해 보인다라는 얘길 꽤 들었다. 하지만 올 블랙도 하루이틀이지 보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게다가 세상에 예쁜 색깔이 얼마나 많은데...

세상에서 젤 쉬운 컬러 매치는 블랙 + 원 포인트 컬러. 화이트도 좋고, 베이지도 좋고, 스카이 블루도 좋고, 핑크도 좋다. 딱 하나만 골라 용기있게 매치하자. 블랙 코트에 연한 아이보리색 머플러만 하나 둘러도 턱 주위로 오라가 생겨 분위기는 싹 바뀐다. 예전에 패션쇼에 온 한 여자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빼입었는데 딱 하나 오렌지색 스웨이드 백을 포인트로 들었는데 어찌나 멋지던지! 우리도 할 수 있다.     


몇가지 컬러 매치 공식을 외어두자. 연예인도 아닌데, 옷장속에 수십가지 컬러 아이템으로 채울 욕심따위는 빨리 버리자. 그래야 옷입기도 쉬워진다. 대신 두어가지 어울리는 컬러 궁합을 머릿속에 기억해두자. 내 경우에는 그레이 + 네이비 블루, 핑크 + 브라운, 이 두가지는 쇼핑할 때마다 옷장앞에서 입을 걸 고를 때마다 항상 리마인드한다. 올겨울에 실버에 가까운 옅은 회색이 유행해선지 내 옷장 중 가장 잘 보이는 곳에는 짙은 네이비 블루 색상의 스타킹과 머플러, 겹쳐 입을 탱크 톱을 놓아뒀다. 색깔 맞추느라 고민할 필요없이 그냥 회색 터틀넥에 진한 다크 데님 팬츠를 입고, 진회색 코트를 걸치고, 목에는 네이비 블루 톤의 울 머플러를 두르면 곧장 외출할 수 있다. 또 하나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 흰색이 많이 섞인 베이비 핑크인데, 잘못 입으면 유아틱해보일 수 있어 고민이다. 그래서 찾아낸 매치 컬러가 초콜릿. 블랙과도 잘 어울리는데, 초콜릿(브라운 계열이 섞인 그레이도 굿!)과 입으면 은근 차분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외에도 베이지는 스카이 블루랑 잘 어울리고, 올리브 그린이나 카키는 옅은 오렌지와 잘 어울리니 한번 활용해보도록.


앞에서 소개한 몇가지 컬러 궁합을 활용할 때, 한 가지 주의할 게 있다. 바로 자신의 피부색(스킨톤). 다같은 한국인이지만 잘 살펴보면 피부색은 엄청 다양하다. 예로 붉은 빛이 도는 흰 피부, 노란 빛이 도는 흰 피부, 벌꿀 빛이 도는 연갈색 피부, 붉은 빛이 도는 갈색 피부 등등. 피부색따라 같은 컬러라고 해도 어울리는 톤이 쬐금씩 다르다. 어떻게 어울리는 톤을 딱 집어내냐고? 티셔츠같은 기본 아이템이 각 컬러별로 출시되는 유니클로나 아메리칸 어페럴같은 매장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얼굴에 대보면 갑자기 얼굴이 이뻐 보이는 색깔이 누구나 있다!

by imFFF | 2005/12/24 11:58 | DR.style | 트랙백(2) | 덧글(7)

Paparazzi Fashion Tip

 


 

'스타'룩 카피하기 노하우

얼마 전(11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서울 컬렉션이 열렸다. 담당이어서 거의 컬렉션장을 지켰는데, 패션쇼는 당연히 열심히 봤지만 또 하나 열심히 한 것이 쇼장을 찾은 스타들의 옷차림을 구경하는 거였다. 같이 일하는 사진가들이 부지런히 스타들의 자연스런 표정과 옷차림을 찍었는데(책 컨셉트상 베스트와 워스트 드레서를 가려야 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우리는 스타들의 옷차림에 이렇게 관심이 많을 걸까?

 

잡지(나도 코스모 스파이란 칼럼에서 매달 할리우드 스타들의 유행을 소개하고 있다)나 인터넷을 보면 거리에서 몰래 찍은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들을 쉽게 구경할 수 있다. 훔쳐보는 재미까지 운운하며 비약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스타들의 쇼핑하고, 데이트하는 일상적인 모습, 거기에 일반인은 평생 입을 일없는 레드 카펫용 드레스가 아니라 우리랑 비슷한 청바지에 세련된 티셔츠 차림이라면 당연히 혹 한다! 물론 따라 입고 싶어지고.


그래서 시에나 밀러가 입은 모스키노의 케이프형 재킷을, 케이트 모스가 입은 톱 숍의 그레이 스키니 진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다. 심지어 국내 스타도 뮤직비디오나 CF는 물론 평소에도 할리우드 스타들의 패션을 카피할 정도니.


남들처럼 패리스 힐튼이 입었던 쥬시 쿠튀르의 벨벳 트레이닝 슈트를 사려고 미국 출장 중에 쇼핑몰도 뛰어다녀봤고, 제니퍼 로페즈가 입었던 니트 판초를 사려고 해외 구매 사이트를 밤낮으로 뒤지기도 해봤던 경험자로써 스타 스타일을 따라하는 데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음을 알아냈다. 

 

우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카피는 안 된다! 아무리 맘에 들어도 재킷에 청바지, 가방, 부츠까지 완전 케이트 모스 스타일로 빼 입으면 짝퉁처럼 보일 뿐. 당신이 카피한 그 사진 남들도 다 보거든요

     


그리고 내 스타일인지 한번 걸러야 한다. 지난해 빅 히트친 어그 부츠. 할리우드 그녀들처럼 국내 거리에도 청바지(심지어 미니스커트에!)에 핑크, 베이지 컬러 어그 부츠를 신은 여자들이 많았는데, 슬프게도 50%이상이 실제 키보다 숏다리로 보였다. 160cm가 겨우 되는 키를 커버하기 위해 딱 붙는 세븐진에 하이힐만 신던 사람(에게 갑자기 납작하고 둔탁하기까지한 양털 부츠는 아닌 거다. 

  

마지막으로 1달이면 질려버릴 건 절대 사지 말 것. 청재킷에 녹색 집시 스커트를 입은 우마서먼 사진 기억하는 지? 솔직히 나두 인정한다. 우마 서먼이 입었던 층층히 퍼지는 스커트가 어찌나 멋지던지 거의 살 뻔 했다. 숱하게 실패했던 탓에 좀더 고민하는 사이, 청담동 거리에 집시스커트가 쫙 깔리더니 심지어 1달 만에 지겨워져 버렸다. 너무 특이해서, 너무 화려해서 심하게 유행을 탈 것 같은 아이템(복식사전에선 이런 걸 패드라고 부른다^^)은 사지말자.     



by imFFF | 2005/12/17 11:58 | STAR SPY | 트랙백 | 덧글(2)

Can I Help You?

 

스타일을 'UP'하기 위한 몇가지 아이디어


직업이 패션 에디터라고 하면 다들 첫 질문이 이거다. ‘옷 잘 입으시겠네요?’ 글쎄, 매 시즌마다 해외 컬렉션에서 이름만 들어도 떨리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쇼를 보고, 또 평가하는 기사도 쓰지만, 글쎄 자신만만하게 ‘네’라는 대답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주위의 패션 에디터들을 둘러봐도 질투가 날 만큼 세련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다(솔직히 신경을 너무 써서 평범한 사람보다 못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몇몇은 옷장을 훔치고 싶을 만큼 멋진 걸 인정한다. 손꼽히는 패션 리더는 아니지만 패션 에디터로 일한지 벌써 9년째. 게다가 옷 입기 좋아하고 옷 입히기를 좋아해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아침마다 옷장 앞에서 고민에 빠지는 이들에게 진정 경험에서 우러난 몇 가지 조언을 할까 한다.


조금이라도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욕심이 있다면, 우선 옷장 문을 활짝 연다. 그런 다음,  한번이라도 ‘잘 어울린다’, ‘예쁘다’라는 칭찬을 들은 옷들을 골라낸다. 이중 당신의 맘에 쏙 드는 것도 있고, 또 평소 별로라고 생각했던 옷도 있을 거다. 하지만 잘 살펴보라. 분명 공통점이 있을 거다.

 

컬러도 좋고, 실루엣도 좋고, 디테일도 좋고... 뭐든 하나 공통분모를 찾자. 찾았다고? 축하한다. 온갖 패션 아이템들 사이에 보낸 오랜 방황을 드디어 끝낼 기회를 잡은 거다. 이제 당신이 할 일은 올인하는 것. 왜 친구나 직장 동료 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 옷은 꽤 많은데, 뭘 입어도 어색한 사람들이 종종 있다. 문제는 넘 생각이 많고, 욕심이 많아서다. 자기가 갖고 있는 아이템은 고려도 하지 않고 보기에 예뻐서 이것저것 사다 보면 옷장엔 도무지 매치가 안되는 것들로 가득 찬다. 그래서 뭘 입어도 어설퍼 보이는 거다.  자, 은행 잔고도 유지하면서 품위도 유지하려면 마구 흩어져 있는 스타일을 하나로 정하는 게 첫 번째다.

 

내 경우, 진심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알렉산더 맥퀸(이번 F/W 쇼에는 50년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속 주인공이 떠오르는 정말 섹시한 슈트의 퍼레이드였다!) 풍의 날카로운 라인이 살아 있는 글래머 룩이다. 마음은 맥퀸이지만 허리부터 힙까지 꽉 끼는 재킷과 펜슬 스커트를 입고 매달 쏟아지는 촬영과 인터뷰를 다니기엔... 게다가 내 몸매는 글래머라기보다는 보이시한 슬림형이라서^^. 그래서 타협한 것이 좀더 노멀한 H라인의 슈트와 코트다. 또 솔직히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 슈트를 입었을 때보다는 클래식한 테일러링의 재킷이나 코트를 입었을 때 ‘오늘, 스타일 좋은데’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스타일을 정했으면, 다음 단계는 카피. 내가 심심할 때 즐겨하는 놀이가 바로 잡지나 인터넷상에 떠도는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 중에서 입고 싶은 옷을 모으는 거다. 잡지책은 가위로 자르고, 인터넷 사진은 프린트해서 늘 갖고 다니는 노트에 테이프로 마구 스크랩해 둔다. 뭐든 잘 하고 싶으면 자존심은 빨리 버릴수록 좋다는 게 내 생각이다.

 

스타건 모델이건 아님 친한 친구건 당신보다 옷 잘 입는 이들을 따라하는 건 절대 창피한 일이 아니다. 자꾸 남들이 입는 걸 보고 또 잡지책을 뒤적이다 보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 보는 눈이 달라진다. 장담한다. 주말에 한가하게 TV를 볼 때 맘에 드는 옷이 눈에 띈다면 그냥 펜을 들고 노트에 메모하자.

 

디오스 광고에 등장하는 고현정이 입은 검정색 랩 원피스, 애니콜 광고에서 효리가 입은 배꼽이 드러나는 니트 스웨터, 영화<엘리자베스 타운>의 커얼스틴 던스트가 쓴 빨강색 니트 모자 등등 이것저것 써두면 쇼핑 타임에 요긴하다. 물론 이중에 당신이 올인하는 스타일에 안 어울리는 게 있으면 과감하게 지우면 된다. 아무 노력도 안하고 옷장앞에서 고민만 해선 안 된다. 그냥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요즘 넘쳐나는 스타 파파라치 사진 중에 당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모으자. 단, 머릿속 말고, 노트에!   


by imFFF | 2005/12/10 11:58 | DR.style | 트랙백(2)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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